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초반 커팅 vs 뉴커팅 뭐가 더 빠를까?

반응형

※글을 읽기 전, 이 공략글은 개개인의 실력차에 의해 언제든지 반전될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커팅과 뉴커팅의 차이점이라 하면, 커팅은 일반 드리프트와 역방향 드리프트가 합쳐져서 직진구간에서는 부스터를 모으고, 각도가 급한 코너에서는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뉴커팅은 직선구간에선 일반적인 커팅보다 감속을 적게 받고, 역게이지까지 반복적으로 넣으면 오히려 감속이 되지만, 일부 맵에서는 커팅보다 더욱더 코너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ex - 문힐시티 폭우속의 질주)


그럼 모바일은 어느 기술이 초반에 부스터를 모으고 나아갈수 있을까요?




우선 커팅을 보자면, 커팅은 초반을 안정적으로 잡고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변처럼 초반에 부스터칸이 있는경우는 아마도 커팅이 더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커팅을 하다간 '숏 드리프트'가 나와 감속이 매우 심해질뿐만 아니라, 이후에 할 '역드리프트'마저 숏드리프트로 판정되어 순위가 역전당하죠.


그럼 뉴커팅은 어떨까요?



위의 GIF에서 보다시피, 뉴커팅은 초반 순부에 더욱 힘을 실어줍니다. 언듯 보면 커팅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들겠지만, 사실 뉴커팅은 커팅보다 더욱 기술적 요구사항이 심한 편입니다.


직접 확인해본 결과, 커팅으로 빌리지 고가의 질주 맵 안의 첫번째 대문 (위 GIF내에 있는 거대한 문)을 질주하는데 8초 중반, 뉴커팅은 8초 초~후반대로 랜덤하게 나왔습니다.


뉴커팅을 너무 얕게 하면 드리프트로 인정되지 않아 순부를 쓸수가 없고, 너무 깊게하면 가끔 역드리프트가 무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연구하면서 낸 결론은, 커팅은 타임어택이나, 초반에 커팅 하나로 (트랙 9같은)맵을 해야할 경우일시에 추천드립니다.

이외 뉴커팅은 아이템전에서도 써먹을수있고, 초반 멀티에서 자주 치이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부스터를 모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부 맵에서는 뉴커팅후 바로 끌기를 사용해야 넘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이런점은 기존에 하고있는 숏+풀보다 약간 더 숏이 길다 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