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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프로그램 설치없이 워드,엑셀,파워포인트 사용하는법. 인터넷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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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서비스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이것 쉽게 생각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제 특기인 전문용어를 최대한 배제해서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지금껏 우리가

문서를 작성할때는 대부분 자신의 컴퓨터나 아님 회사의 컴퓨터에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서 이용을 했습니다. - 여기서 설치가 중요합니다. -

대부분 아래한글이나 MS의 Word를 이용했지요.


물론 파워포인트, 엑셀등도 많이 사용을 하며

그래픽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photoshop - 지금은 cs 라 부르지요 -

등을 직접 본인이 이용을 하는 컴퓨터에 설치를 해서 이용을 했습니다.

또한 회사내의 중요 자료는 따로 별도의 서버 (데이터센터 서버)에 보관을 했습니다.


바로 이부분 즉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는 과정을 제외하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어떠한 곳에서 어떤 OS를 이용하더라도 문서작업이나 포토샵등의

작업을 가능케 하는 것을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합니다.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서비스들을 뜻하기도 합니다만

엄밀히는 플렛폼및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물론 웹하드 역시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저장소를 제공하는 기능이지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설마 하시겠죠

아래의 사이트들을 방문해 보시면 어! 이게 가능하네. 하실겁니다.


docs.google.com - 문서(Word), 스프레드시트(Excel), 프리젠테이션(Powerpoint) 등의 작업이

온라인 상에서 가능합니다. MS 입장에서는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MS Office 2010에서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만 MS의 궁극적인 목표는 클라우드 서비스 + 개인 컴퓨터에

프로그램 설치 두 가지를 동시에 목표로 합니다.

리눅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MS의 아성이 사라질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pixlr.com - 흔히들 말하는 포토샵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언어를 선택하면 한글 이용이 가능합니다.


jaycut.com - 동영상 편집사이트


zoho.com - 문서 작업 및 데이터 베이스 이용 가능


기타 더 있지만 다음회에 더 소개해 드립니다.


인터넷 이용만 가능하다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 -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며

물론 해당 자료를 공유해 놓으면 상대방 역시 같은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해당 자료의

수정,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도 협업이 가능해 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해당 소프트웨어의 구입 비용은 물론이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엄청난 초기 비용 및 해당 전산관리자의 채용 및 유지에 드는

고정 비용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부분들입니다.

- 일자리 줄어드는 소리 팍팍 들립니다. -


또한 온라인 상에서 바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 교육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까지도 있습니다.

허니 이제 대세는 클라우드 일수 밖에요.

이런 연유로 클라우드에 대해서 알기 싫어도 조금은 이해를 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어원은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네트워크 도식(그림)을 그릴때 인터넷 부분을 구름 모양으로 표기하는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너무 쉽게만 설명을 드렸나요.

일단 접근법이 쉽다면 그 내용 이해가 쉽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만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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