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가장 근본적은 식재료 곡물. 생각보다 열량이 높다?
곡물은 쌀이나 밀 옥수수 등 주로 녹말로 구성되어있는 알갱이 열매의 총칭이고 곡류 곡식이라고도 합니다.
날 것으로 섭치하긴 어렵지만 가공을 거쳐 밥 빵 국수 등을 해 먹을수있습니다.
곡물은 고기, 채소와 함께 인류의 식단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이며,
세계나라 식단에 차지하는 비중도 가장 높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대체로 독성이 없으며 심심한 맛이 특징이라 평소에 먹기 좋습니다.
기후와 토질에 따라 재배 시기가 한정되어 있어서 재배 기술이 필요하지만
널리 재배할수있고 대량생산할수있으며 장기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보통 곡물은 열량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탄수화물로 보통 이루어져 있으며 지방도 약간 포함되있기 때문인데요.
밀 보리 옥수수 경우 같은 무게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1.5배 이상 열량이 높습니다.
과자나 빵류가 매우 높은 열량을 자랑하는데요.
애초에 곡물이 인류의 주식이 된 이유가 열량이 높아
몸에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라네요
아시아에선 벼가, 유럽쪽에선 밀이, 아메리카에서는 옥수수가 주로 재배 됩니다
이렇게 묶어서 주로 세계 3대 곡물이라고 칭하며 각 문화권의 주식으로 활용됩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에서 주로 재배되는 수수를 세계 4대 곡물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생산 규모 면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3대 곡물보다 현저히 떨어지며
수출입량도 그렇게까지 활발하지 않습니다.
밀과 쌀은 조리법에 따른 음식의 형태가 다양합니다.
밀은 주로 가루를 내어 먹고, 쌀은 가루를 내어 먹거나 낱알째로 조리합니다.
밀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밀알을 통째로 먹지는 않습니다.
밀은 반죽을 불에 구우면 빵이 되고, 물에 삶으면 국수가 되며, 다른 재료를 넣고 찌거나 튀기거나 삶으면 만두가 됩니다. 문화권의 차이에 따라 동아시아에선 주로 밀가루로 국수와 만두를 만들어 먹게 되었고, 서양 문화권에선 빵을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쌀은 밀처럼 가루를 내거나 두드려 펴서 쌀국수나 떡을 만들 수도 있고, 낱알에 물을 조금 붓고 찌면 밥이 되고, 물을 많이 넣고 끓이면 죽이 되며, 기름에 볶으면 리소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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