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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오브킹덤즈] 무과금, 소과금 실전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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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은 소과금에 비해 최소 2배는 힘들다. 모든 게임이나 취미생활이 그렇겠지만 무과금은 솔직히 비추다.

월 3만원 내외의 소과금은 효율적으로 과금 및 운영하면 웬만한 수십만원 중과금만큼 즐길 수 있다.

물론 여유가 되면 중과금~핵과금이 게임 즐기기에 가장 좋다.


아래 공략은 모두 무과금, 소과금 공략이다.


<선택의 기로>


초반 방향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무소과금의 그 결과는 천지차이다. 중반부터 진행되는 돌림판도 그렇다.


1. 문명


  - 첫 문명은 내가 키울 사령관과 연계해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추천하는 사령관은 잔다르크(프랑스), 부디카(브리튼), 손무(중국) 정도..


  - 초중반에는 중국의 건설속도 5%, 한국의 연구속도 3%는 크게 의미가 없다. 속도 버프가 있으면 좋지만 다른 문명의 중요 특성(훈련속도, 행동력 회복, PVE 데미지 증가, 행군속도)을 놓치는 기회비용을 생각해볼 때 큰 이점이 없다. 참고로 50일짜리 연구 기준 한국 문명은 1일 12시간을 단축시켜준다. 하지만 연맹지원을 감안할 경우, 다른 문명은 50일을 기준으로 하여 1회 지원마다 기본 1% 감소가 적용되는데, 한국은 48일 12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1회 지원마다 기본 1% 감소가 적용되기 때문에, 연맹지원의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한국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


  - 문명변경권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시청 레벨 10을 달성할 시 1회 변경이 가능하다. 이후 재변경을 위해서는 루비 10,000개 또는 연맹포인트 2,000,000개가 필요하다.


  - 무소과금의 핵심 키워드는 훈련속도, 행동력 회복, PVE 데미지 증가, 행군속도이다. 이 특성들이 다른 특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좋다.


  - 중후반 문명은 훈련속도 버프 + 내 주력 병종 버프 특성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병은 독일-특수유닛 기병, 궁병은 브리튼-특수유닛 궁병, 보병은 없다. 다만, 보병은 방어력과 행군속도 버프가 있는 로마가 좋다-특수유닛 보병.)

    (야만인, 야만도시 공략에 특화된 아라비아도 좋다-특수유닛 기병.)


2. 연맹


  - 연맹은 솔직히 별 내용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번에 넣은 이유는 워낙 중요하기 때문이다.


  - 무조건 상위권(가급적 1위) 연맹이 될 만한 연맹으로 가야 한다. 다만 초반 서버가 열리면 어느 연맹이 1위 연맹이 될 지 어찌 알겠는가?


  - 판단하는 방법은 자유 가입은 피하기, 한국연맹(이건 사료보다는 소통을 위해-게임 플레이 시간대가 비슷함), 연맹소개란에 외교나 가입문의 담당자가 맹주가 아닌 별도의 인원이 있는 연맹, 연맹원 중 핵과금이 있는 연맹(연맹원을 눌러 보면 알 수 있음)을 골라서 가입하기. 특히 후반 서버는 핵과금 유저가 여러명 있을 경우 매우매우 유리하다.


3. 사령관


ㄱ. 채집 사령관


  - 채집 사령관은 전부 키워야 한다. 영웅, 엘리트, 보통 사령관은 1차 레벨 37을 목표로 한다. 레벨 37까지 올리면 채집특성 제일 왼쪽 중앙에 있는 뛰어난 도구를 5렙까지 다 찍을 수 있다. 전설 사령관은 레벨 20에서 2번째 스킬(참고로 채집 사령관들은 2번째 스킬이 채집 전문 스킬이니 별 2개로 개방한 후 스킬업을 먼저 해야 한다. 만약에 전설 사령관을 2번째 스킬 5렙 이전에 실수로 별 3개를 만들었다면 제대로 된 채집 사령관 구실을 못 할 수도 있드아)


  - 공통: 영웅 잔다르크(전자원, 적재량 특화), 엘리트 샤르카(전자원, 적재량 특화), 보통 백부장(전자원, 적재량 특화)

  - 식량: 전설 이시다 미쓰나리(식량, 적재량 특화), 엘리트 가이우스 마리우스(식량, 적재량, 행군속도 특화)

  - 목재: 엘리트 쿠스탄차(목재, 적재량 특화)

  - 석재: 전설 클레오파트라(석재, 적재량 특화)

  - 금화: 전설 선덕(금화 특화)


  - 여유가 될 경우 채집 사령관은 40렙까지 찍어서 공성유닛 행군속도 30% 버프를 얻는 것이 참으로 좋다. 참고로 1티 공성유닛의 기본 행군속도는 8이고, 3티 기병유닛의 기본 행군속도는 9이다.


  - 특성은 37렙(뛰어난 도구)까지 채집 마지막 특성 5렙 찍는 루트로 가면 된다. 필요할 경우 댓글주면 올려주겠음.




  - 첫 레벨 18까지는 식량, 목재, 석재, 금화를 마스터하면 된다. 이후 레벨 27까지는 식량과 석재 사이에 있는 전 부대 속도(행군속도 6% 증가)를 먼저 찍고 위쪽 라인으로 다다익선(채집 자원 6% 증가)까지 찍는다. 이후 레벨 37까지 아래쪽 라인으로 뛰어난 도구(채집속도 25% 증가)를 찍으면 된다. 이후 레벨 40이 되면 바퀴 개선(공성 유닛 행군속도 30% 증가)을 찍고, 만약에 5성으로 승급한다면 추가되는 특성포인트 5로 위 빨간색 X 표시한 지혈대(전투 중상자 6% 감소)를 찍고 위쪽 종합 라인으로 간다. 여기서 추가로 레벨 48까지 키운다면, 전 부대 속도(행군속도 9%)를 추가로 찍을 수 있다.


ㄴ. 야만 사령관


  - 야만 사령관도 전부 키워야 한다. 야만 사령관은 키우다 보면 레벨 60을 다 찍게 되어 있다.


  - 무소과금의 핵심 성장 콘텐츠 중 하나는 야만인 사냥이다. 귀찮더라도 행동력 1,000이 다 차기 전에 소모해주는 게 좋다. 필자는 초반 1개월간은 게임에 애정이 없었고 귀찮아서 행동력을 아예 쓰지 않는 실수를 했다.


  - 야만인 사냥의 장점은 나의 채집, 전투 사령관들 레벨 올리기, 자원 및 가속아이템 비축 등이다.


  - 초반에는 부디카, 밸리사리우스, 초중반에 얻는 로하, 애설, 조조를 야만사냥의 주사령관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모두 3성을 만든다. 전설 사령관이 아닌 야만 사령관은 스킬 렙업에 너무 연연하지 말 것. 빨리 3성 만들어서 부사령관 끼워 넣고 같이 키우는 게 중요하다.


  - 소과금의 경우 미나도 있다.

 

  - 야만 특성을 가진 사령관들은 야만인 공격 시 행동력을 최초 40포인트, 매 전투마다 2포인트 감소하여 6번째 공격대상부터는 매 공격마다 30포인트만 소모되므로 비 야만 특성 사령관(매 공격마다 50포인트 소모)에 비해 능률이 매우 높아진다. 야만인 도시 지원갈 때도 야만 특성 사령관은 140포인트 소모, 비 야만 특성 사령관은 150포인트 소모된다.


  - 야만인 사냥 시 병력 여유만 되면 가급적 5부대(주사령관 로하, 부디카, 애설, 밸리, 미나or조조)를 한번에 출격하여 얼른 행동력 소모하는 게 시간적으로 이득이다. 최소 3부대 추천. 다만 시간이 넘친다면 유지력 좋은 1부대(로하리처드, 애설리처드 등)만 뽑아서 종일 사냥하는 게 효율은 가장 좋다(5부대가 한 번에 출격하면 행동력이 5부대 모두 첫 공격에 40, 두 번째 공격에 38이 빠지는데, 1부대만 나가면 6회차 공격부터 계속 30만 빠지므로)


  - 특히 무소과금은 야만 특성은 컴퓨터 잡는 거 아니냐고 절대 가볍게 보지 말 것. 야만 특성 사령관은 무소과금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터이니.


  - 야만 특성도 필요할 경우 댓글주면 올려주겠음.


ㄷ. 전투 사령관


  - 전투 사령관은 주 사령관 딱 3마리 + 부 사령관 딱 2마리 골라서 키우면 된다. 욕심부리지 말기. 부사령관은 왜 2마리냐? 채집 사령관 잔다나 야만 사령관 애설이 있기 때문에~


  - 컨셉을 잡아야 한다. 행군속도 느린 거 못 참겠고, 채집킬로 상대방 농락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변태끼가 있다면 기병 사령관을 주력으로 한다(필자). 단단한 게 좋고 전쟁 시 어느정도 과금을 할 의향이 있다면 보병 사령관이 좋다. 완전 무과금이면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기병이다. 궁병은 솔직히.. 아직 연구가 덜 된 것 같고 사령관도 마땅치 않아서, 중후반에 4티 20만 이상 모이는 시점에 맞춰서 헤르만, 마사시게? 정도 키울 여유가 되면 키우는 정도면 될 것 같다(그냥 용기병한테 주고 집결 깃발에 넣자.....).


(기병)


  - 무소과금은 첫째도 채킬이요. 둘째도 채킬임을 명심하자.


  - 무과금은 전설 사령관은 전투에 넣지 말자. 비효율이다. 무소과금 공통 추천하는 영웅과 비추천하는 영웅은,

  - 추천 기병: 주-밸리사리우스(채킬 갓티어) / 부-바이바르스(1티어), 부-랜슬롯(2티어)

  - 비추천 기병: 펠라기우스(행군속도 증가가 없음, 다만, 펠라는 병사 연구수준이 매우 높으면 효율이 상당히 좋아짐)


  - 월 3만원 정도의 소과금이라면, 기병에만 훈련가속 올인했을 경우 kvk 즈음까지 기병 40만까지, 많이 갈렸어도 25~30만까지는 뽑힐 것이다. 즉 기병 2부대 운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다만 이 경우 2부대의 행군속도가 같거나 비슷해야 동시 운용이 가능해진다.

  - 2부대 각각 자원지 들어갔다 나오는 컨트롤 어려우면 그냥 1부대만 운용하는 게 낫다.


  - 추천 기병: 주-조조(채킬 갓티어) + 주-밸리사리우스(채킬 갓티어) / 부-바이바르스(1티어, 조조와 함께) + 부-용기병(10티어, 밸리와 함께 / 혹~시라도 미나가 있다면 용기병은 말 그대로 10티어. 당장 버리자. 미나를 넣으면 된다.)

  - 조조와 미나는 행군속도 10% 버프, 밸리와 바이는 전투 후 10초간 행군속도 50% 버프가 있다. 즉, 각각 이 둘씩을 나눠서 조합해주면 된다. 참고로 누군가는 밸리는 전투 시작시에 적용되어 버려서 전투가 끝나면 의미없다고 하는데 개뻥이다.

  - 병사가 25만 이하로 줄어들면 치료속도를 감안해서 조조 밸리 조합 1부대만 운용하는 게 가장 좋다.


  - 참고로 조조 밸리냐, 밸리 조조냐? 별 등급 높고 레벨 높은 애 쓰면 된다(특성을 하나라도 더 찍은 게 좋다는 말). 덧붙여 밸리의 1스킬 기만은 2초 동안 적 방어력을 30% 감소시키는데, 밸리를 주사로 해서 먼저 이 스킬을 쓰고 조조 스킬을 써도 이건 적용 안 되는 것 같다. (여러번 원정에서 실험해봤는데,, 뭘 놓친 건지, 원래 그런건지, 버그인 건지.) 따라서 밸리 조조나 조조 밸리나 똑같으니 렙 높은 애로 쓰면 된다. 그러나 kvk까지 이 둘을 주력으로 키웠다면 둘 모두 60렙을 찍었을 것이니 의미없다.


(보병)


  - 무과금이 선택할 수 있는 보병 사령관은 기병과는 달리 전설 1마리가 가능한데, 바로 리처드다. 어떻게든 보석을 모으고 모아서 리처드 돌림판 1회차에 10회를 돌리고(5회짜리 10회가 아니라 3일동안 무료할인 1개씩 3회, 5개 1회, 1개 2회), 운에 맡겨서 리처드 명함을 딴다. 2회차에도 이런 식으로 해서 조각상을 모으고, 그동안 얻는 조각상을 죄다 리처드에 박는다. 리처드 5511을 만들면 된다....... 힘들다. 참고로 리처드 5511 만드려면 조각상 총 190개가 필요하다.

  - 영웅 사령관은 손무와 잔다르크를 키우면 된다.

  - 다만, 무과금은 웬만하면 주력으로 보병은 선택하지 말자. 게임이 별로 재미가 없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끝난다. 그래도 기병보다는 훨씬 유지력이 좋으니 반드시 리처드를 5511 만들고, 리처드 손무 조합 1부대만이라도 쟁에 참여해서 내 아이디를 계속 어필하자..?

  - ..... 보병 별로다. 보병은 중핵과금을 위한 병종이다.


(궁병)


  - 왕국전 기준 2~3티, kvk 기준 4티 궁병은 모두 수비 깃발에 넣어주자. 왕국전에서는 적 집결은 99%가 미나조조 기병부대라서 별로 좋진 않겠지만, kvk에서는 보병 사령관도 꽤 집결오니까, 암튼 궁병=전사수.  장렬히 전사한다. 끝~~


4. 돌림판


ㄱ. 리처드


  - 무과금, 소과금 모두 필수다. 리처드는 5511만 해도 밥값한다. 리처드는 야만인 사냥에 있어 1티어 사령관이다. 참고로 5511이 뭐냐면, 사령관 스킬 순서를 왼쪽부터 차례대로 하여 각각의 레벨을 나타내는 것이다. 5511을 만드려면, 자신이 금손이 아닌 이상은 일단 별등급을 1~2단계를 유지하면서 조각상을 이용해서 첫 번째 액티브와 첫 번째 패시브 스킬레벨을 모두 5, 5까지 올린 후, 별등급 3, 4를 개방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 리처드는 주-로하/부-리처드로 출격하여 야만인과 맞짱뜨면 된다. 애설이 잘 컸으면 주-애설/부-리처드로 출격하면 된다. 야만인한테 맞고 있는데 오히려 병사수가 늘어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 전장에서도 유용한데, 리처드는 전장에서 은폐(클로킹)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들이 날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리처드라고 하여 무적인 것은 아니다. 체력바가 노란 색이나 빨간 색으로 바뀌면 은폐가 풀리는데, 조속히 텨야 한다.


ㄴ. 마르텔


  - 패~스. 포기하자. 중과금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것. 사령관은 S급으로 정말 좋다. 리처드와 비슷한 1티어라고 보면 된다.


  - 주점에서 나온다.


ㄷ. 이성계


  - 패~스. 포기하자. 중과금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것. S급 이상으로 정~말 좋은데, 무소과금이 데려다 쓸 수 있는 사령관은 아니다.


  - 무과금은 절대절대 패스하고, 소과금은 역사를 만드는 자 팝업 구매를 위해 명함만 딴다.


  - 이성계를 어느정도라도 키워서 쓰고 싶으면 게임 시작 시부터 최소 월 5~10만원 이상의 과금은 꾸준히 해두면서 보석을 많이 모아둬야 한다.


ㄹ. 칸, 알렉산더 등


  - 무과금은 그때까지 게임 하려나.. 모르겠다. 무과금 유저분들은 솔직히 1차 kvk 하면 대부분 게임 접지 않을까 생각한다.


  - 소과금은 위 이성계까지 패스했다면, 칸이나 알렉산더를 노려볼 만하다.


  - 나는 칸을 노린다. 존버. 칸까지만 하고 접을 것임!


5. 과금 선택(무과금은 패스)


ㄱ. 도시 보급소


  - 1.2만원으로 30일간 보석 총 19,500개를 얻을 수 있다. 과금 1순위. 게임 60일차 즈음에 처음으로 사봤는데, 진작에 살 걸 후회하고 있다. 역시 월정액 상품은 진리다.


ㄴ. 역사를 만드는 자


  - 전설 사령관별로 최초 뽑을 시 팝업이 뜬다. 가격은 5,900원. 황금 조각상 10개! 황금별 10개! 경험치책 60만! 보석 1,050개, VIP 525개를 준다. 과금 0순위.


  - 나는 5개정도 산 것 같다....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라오킹 퍼즐맞추기 할때보다 더 빠른 손 속도로 결제를 할 것이다.


  - 무과금 유저를 유혹하는 팝업 중 하나.


ㄷ. 성장기금


  - 1.9만원으로 보석 총 81,000개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시청 레벨을 올릴 때마다 구간별로 나눠서 받는다.


  - 난 게임 90일차에 샀다.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이 들 수 있다. 과금 1순위.


ㄹ. 이벤트 패키지


  - 예를 들면, 이번 발렌타인 패키지.


  - 난 0.59와 1.2짜리를 샀는데, 쓸만하다. 이벤트 패키지는 뭐 대체로 괜찮은데, 나는 이번에 처음 사봄.


ㅁ. 오늘의 특가


  - 솔직히 위 과금 외에 오늘의 특가까지 살 정도면 소과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라오킹의 수준은 월 50도 무소과금이라고 하는 판이니 뭐라 기준은 없다.


  - 처음은 조조 조각상을 준다. 조조를 각성하면 마르텔, 엘시드, 카이사르 순서대로 나온다. 오늘의 특가까지 산다면 준 과금러이다. 소과금으로서 조조를 주력으로 키운다면, 조조에 황금 조각상을 넣는다. 그러나 오늘의 특가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조조에는 황금 조각상을 웬만해서는 넣을 필요가 없다. 특가 상자에서 잘 나오기 때문이다.


ㅂ. 미나모토


  - 라오킹을 최소 6개월~1년 이상 즐길 계획이라면, 지르는 걸 추천한다.


  - 미나모토는 VIP 누르면 나오는 특별혜택 황금상자를 VIP 9까지 모두 구매하면 각성이 가능하다. 참고로 미나모토 조각상은 여기서만 나온다. 총 비용은 현금 24 정도?이다. 계약의 서도 많이 주기 때문에 나름 효율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다른 전설 사령관을 각성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일찌감치 구매해서 잘 써먹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


  - 나는 명함만 땄다.^^


  - 미나모토는 채킬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미나모토를 가진 자가 누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바로 야만도시 집결대장. 미나모토 각성 단계라면 이미 소과금의 범주를 벗어 났지만, 그렇다고 핵과금도 아니라면 어차피 전쟁에서 집결대장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야만도시는 마음껏 팰 수 있다. 그것도 연맹원들의 열렬한 지원을 받으면서 말이다.


  - 보통 야만도시 집결은 주-미나(야만+스킬특성)/부-조조로 이루어 진다. 야만도시 집결대장의 최대 장점은 기여도가 높아 참여자들보다 2배 가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같은 행포를 녹이는데, 보상은 2배이니 게임을 오랫동안 할 생각이라면 미나를 지르자. 나는 야만도시 안 간다.


  - 미나는 핵과금이 아닌 이상은 떼쟁에서 주사령관으로 보내지 말기를 바란다. 야만특성을 찍어놔서 그런지 그렇게 세지 않더라. 참고로 적들의 다굴 대상 중 하나이다. (미나, 잔다, 애설 등) 미나는 PVP 시에는 항상 부사로 사용한다. 주-조조/부-미나 조합은 행군속도 항시 20% 증가라서 쓸만하고, 주-밸리/부-미나도 부-조조보다는 별로지만, 조조의 행군속도 증가인 3스킬이 낮다면, 상대적으로 좋다. 물론 조조 각성이라면 조조가 더 낫고.


ㅅ. 왕의 대관식


  - 왕의 대관식은 평생 구매 한도: 1로 되어 있어서 뭔가 좋은 거 같지. 뭐 좋긴 좋은데, 그렇게 좋지도 않다. 안 사도 그만이다. 연맹선물 많이 받아서 항상 고마울 텐데, 조금이라도 선물하려면 다른 것보다는 이거 먼저 사자. 나도 0.59짜리 1개 샀따.


<사령관 성장 팁>


사령관 레벨이 높으면 자신감 뿜뿜.


1. 조각상


ㄱ. 전설 조각상

 

  - 전설 사령관은 각성에 필요한 조각상이 총 690개이다. 보통 초보일 때 내 전설 사령관이 5511이 되면 곧 각성할 거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5511에 들어가는 조각상은 총 190개이고, 여기서부터 나머지 스킬레벨 8을 올리는 데 드는 조각상이 500개라는 말이다... 참고로 5511에서 이후 들어가는 레벨별 조각상 개수는 45 45 50 50 75 75 80 80이다.ㅋㅋ


  - 무과금은 전설 사령관 5511까지만 하고, 애설만 각성한다는 생각으로 하자. 아니면 현생의 시간을 집어 넣어서 여러 이벤트 비벼 보거나.


  - 월 3만원 이내의 소과금은 전설 사령관 1개는 어쨌든 하다보면 각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유저 평균치로 볼 때, 최소한 5~6개월은 걸릴 것 같다. 오시리스 꾸준히 참가하고..^^

  

ㄴ. 영웅 조각상


  - 영웅 사령관은 조각상 440개면 각성이다. 보통 kvk 들어가기 전에 무과금, 소과금 모두 3마리 정도 각성이 가능하다. 게임 열심히 하면 4마리도 가능할 듯.


  - 선택과 집중으로 각성하면 된다. 전설이 아닌 영웅 등급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 손무, 잔다르크, 부디카, 로하, 벨리사리우스 위주로 일단 각성을 가자. 채킬 위주라면 바이의 우선순위를 좀 더 올린다.


2. 승급별


ㄱ. 황금별(전설)


  - 황금 조각상이 부족할까? 황금별이 부족할까? 황금 조각상이 희소가치는 더 높다. 그러나 그대가 게임을 하다 보면 느낄 답답함은 별이 부족할 때 절정에 이를 것이다. 스킬은 낮으면 낮은 대로 하게 된다. 하다보면 1렙씩 올리는 맛이 있다. 그런데 레벨 40/40이나 50/50에서 막혔을 때, 벽이 탁 막히는 느낌이다. 황금별은 보통 500개 정도면 사령관 1개를 키울 수 있다. 난 초반에 황금별 100개 있을 때, 엄청 많은 줄 알았다. 퍼주는 줄 알았다.


ㄴ. 보라별(영웅)


  - 역시 부족하다. 무과금은 훨씬 부족하겠지만, 월 3만원 이내인 내 기준으로 3개월동안 영웅 사령관 3마리를 6성 만들었고, 5성 1마리, 4성 4마리다. 지금 5성 1마리와 4성 4마리 모두 별이 부족해서 승급이 막혀 있는 상황이다.


  - 초중반에 원정상점에서 원정 포인트 150에 파는 보라별을 안 산 걸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


3. 가속 아이템


  - 가속 아이템은 범용/건설/연구/훈련/선택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 가속 아이템은 급한 일 없으면 모아둔다. 나중에 다~ 쓸 데가 있다. 가속 이벤트를 할 때가 있다. 일정시간 이상의 가속을 사용하면 황금별?을 준다. 존버하자. 참고로 이런 이벤트때는 범용 가속을 써도 시간을 인정해준다. 그리고 일정 기간동안 건설 전투력을 올리면 랭킹에 따라 황금 조각상을 주거나. 이런 게 있으니 모아두자.


  - 가속은 가급적 내가 잘 때 완성되는 시간을 조절하기 위한 용도로 최소한만 사용하고 모아두자. 그러나 난 참지 못했지.


  - 선택 가속은 모아뒀다가 필요한 걸로 맞춰서 열어서 쓰면 된다. 괜히 조바심나서 미리 선택했다가 나처럼 후회하지 말자.


  - 범용 가속은 시청이 부대 확장하는 레벨이 될 때, 훈련소를 올릴 때, 아카데미나 연맹센터를 올릴 때 쓰는 것 외에는 가급적 연구에 올인하자. 물론 연구가 1순위이지만, 부대 확장되면 당장 동시간에 채집하는 자원량이 늘어나고, 훈련소도 계속 돌려야 하고, 연구를 계속 돌리기 위해서는 아카데미가 바로 올라가야 하고, 연맹센터를 올리면 지원횟수가 늘어나니까~ 좀 분산해서 써도 된다. 대세에 지장없다.


4. 장비


  - 무소과금에게 있어 장비는 채집 장비와 전투 장비로 나뉜다. 참고로 장비는 주사령관만 적용되므로 부사령관은 쓸 데 없으니 부사령관은 좀 춥더라도 나중에 챙겨주기로 한다.


  - 채집 사령관은 흰색 장비를 채워주면 된다.

  - 무기: 날카로운 장검. 채집 속도 2% + 1%

  - 바지: 거친 천 바지. 채집 속도 1% + 0.5%

  - 신발: 튼튼한 천 신발. 채집 속도 1% + 0.5%

  끝이다. 다른 장비는 못 구한다.^^


  - 참고로, 장비를 제작해서 특성 선택이 나오지 않으면, 바로 분해하고 다시 제작한다. 분해하면 사용된 도감과 금화는 돌려주지 않지만, 재료는 100% 돌려준다. 제작해서 특성 선택이 나오면 종합을 선택한다. 무조건 종합! 채집 사령관 중 가이우스 마리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종합 특성 사령관이다. 마리우스를 채워주려면 리더십을 하나 챙겨서 만들어 주자.


  - 전투 사령관은 기병의 경우 가급적 특성 보너스가 나올 때까지 분해와 제작을 반복하는 걸 추천한다.

  - 무기: 선봉 장창. 기마병 유닛 방어력 5% + 1.5%와 생명력 4% + 1.5%

  - 바지: 선봉 다리 보호대(위 선봉 장창과 세트 시 기마병 유닛 공격력 별도 2%). 기마병 유닛 공격력 4% + 1.5%와 생명력 1% + 0.5%

  - 신발: 장화. 기마병 유닛 공격력 1% + 0.5% 또는 도감이 있다면 광풍의 부츠. 기마병 유닛 생명력 2% + 1%와 행군속도 3% + 1%

  - 갑옷: 보병대 갑옷. 기마병 유닛 생명력 2% + 1%

  - 장갑: 성녀의 노래. 기마병 유닛 공격력 2% + 1% 또는 도감이 있다면 광풍의 보호대(위 광풍의 부츠와 세트 시 부대 공격력 별도 2%). 기마병 유닛 생명력 2% + 1%와 행군속도 3% + 1%

  - 투구: 심연의 눈빛. 기마병 유닛 공격력 4% + 1.5% (지금 없는데, 거의 다 만들어 간다..ㄷㄷㄷ 보라색 장비라서 재료 구하는 게 힘들다.)


  - 보병이나 궁병 유닛도 이런 식으로 맞추면 된다. 쉽다. 그냥 초록색, 흰색 장비로 조합하면 된다고 생각하자. 파란색 장비도 뭐 하다 보면 재료 모이니 한 두개는 제작할 만하다....


5. 로하 이벤트


  - 무조건 되는대로 참여해서 로하 각성을 노리자. 로하는 어설픈 리처드의 역할을 수행한다. 로하는 당신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사령관이다. 나는 초반에 안 키웠다가 매우 후회한 케이스.


6. 오브젝트몹


  - 사령관 얼른 키우고 싶으면 시간 맞춰서 오브젝트 참여하여 경험치를 얻자. 참고로 행동력 소모 안 한다. 유저가 많을 때 공격하는 방법은, (1)근처로 가서, (2)수호자 선택 후 대기하다가, (3)오더가 떨어지면 공격을 누르고 다중 선택 활성화를 누른 후 전체공격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미스날 일도 없고 안정적으로 숟가락을 얹을 수 있다.


  - 필요하면 스샷을 올려 주겠다.




7. 야만인과 야만도시


  - 행동력은 한정되어 있다. 1행동력당 경험치와 자원 효율을 보이는 순서를 정리해보자.


  - 왕국 기준 우선순위는 (1)야만도시 집결 대장, (2)1부대로 야만인 계속 잡기, (3)2부대로 야만인 계속 잡기, (4)3부대로 야만인 계속 잡기, (4)야만도시 집결 참여이다. 내가 다 계산해봤다. 질문은 생략한다.


  - kvk 기준 우선순위는 며칠 전에 올라온 야만도시/야만인 비교 공략이 있더라. 참고할 것. 요약하면 야만도시는 7~8부터 참여하기. 그 밑은 그냥 31 이상의 야만인 잡기이다. 그래도 당신이 야만도시 집결 대장을 할 수 있다면, 야만도시가자. 계약의 서와 황금열쇠도 주니까~


<전쟁과 농사>


이 게임은 전쟁 게임이다. 무과금과 소과금은 전쟁의 승리에 있어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시간 날 때 이어서 써보겠음. 형님들 즐 라오킹하셈.


1. 전쟁


ㄱ. 1~2존


  -


ㄴ. 3존


  - 간부진에서 할 수 있는 전투 전략은 산하 연맹의 도움으로 적 1~2존 깃 끊기, 전면전하면서 산하 연맹으로 적 부대 다 빠진 성 기습 빈집털기 등이 있겠으나, 이건 개인이 크게 신경쓸 건 아니므로 패스한다.


  - 3존 쟁은 쟁 발발원인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1~2존 쟁이나 kvk와 달리 서로에게 쥐구멍이 없다. 3존에서의 쟁은 그야말로 자존심 싸움이고 지는 연맹은 서버를 떠나야 하기 때문이며, 보통 연맹 간 감정도 생긴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무소과금은 패배하면 반강제적으로 게임 접는다는 생각을 하고 연맹이 쟁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3존 쟁은 신전을 누가 먹느냐(국왕맹을 누가 하느냐)가 보통 문제가 되는데, 이 말은 서열 정리가 덜 되었다는 것이고, 서로 세력이 비슷하다는 뜻이다. 이때는 어느 연맹의 무소과금들이 부대 한번이라도 더 꺼내서 쟁에 참여해주냐에 따라 결판이 난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1위 맹에 비해 전력이 훨씬 밀리는 2위 맹 소속인데, 국왕이 본인 자존심싸움으로 쟁을 하자고 하면, 국왕은 지면 겜 접겠다는 뜻이다. 이건 사실 이기기도 힘들고 성 다 털릴 각오를 해야 하니 알아서 잘 판단해라. 그리고 이 경우 꿀팁은, 괜히 나서서 적 채킬은 하지 말라... 눈덩이가 돌덩이가 되어서 돌아올 수 있땅.)


  - 3존 쟁을 할 즈음에는 서로 간에 어느정도 전력인지 대충 다 안다. 그런데 이때 상대 연맹의 부대수가 훨씬 많으면 이미 사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1~2존 쟁처럼 여럿이서 우르르 몰려가서 치면 상대가 어쩔줄 몰라하고 그러지 않는다. 강대강 쟁인데 반해 오래 끄는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확 붙을 때 이기는 게 중요하다.


  - 무소과금이 겜을 접더라도 그래도 라오킹 서버 하나 왕국 먹었다고 하면 나름 잘 즐긴 거라고 본다. 그러니 이때는 무조건 우리 맹이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원 다 갈아 넣자(다만, 부대는 아무리 갈려도 1부대는 온전히 나올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 무소과금은 왕국전 이후 전야제 습격자? 때 달려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야만인 잡을 1부대는 있어야 한다.).


  - 초반에 많이 갈리지 않았으면, 보통 병력은 보병, 궁병 섞으면 4티 1부대는 나올 거고, 기병은 1부대 + 부상 시 리필 병력이 좀 될 거다.


  - 보병 궁병 1부대, 기병 1부대 뽑고, 전투 병력은 2부대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보병, 궁병이 10만대 초반도 안 나오면 더이상 전투에 참여시키지 않고 병력 보존한다. 집결이 있을 시 집결에만 넣는다. (참고로 3존 쟁에서 필드 세력전이 아닌 집결 싸움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정도면, 그 왕국은 미래가 없....따...ㅋ) 부대 많아봤자 제대로 키운 사령관이 아니면 효율 떨어지고 죄다 병원행에 자원만 더 소모된다.


  - 여기서 소소하지만 꿀팁이 있는데, 쟁을 하다보면 서로 부대를 쫙 사열해놓고 서로 긴장 국면에 접어들 때가 있다. 보통 전면전 시작 직전이나, 전략적 요충지에서 말이다. 이때 무소과금이 나름 할 수 있는 게 있다. 1~2부대의 전투 부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열을 모두 주 사령관을 전설급, 영웅급 전투 사령관으로 하여, 병력은 몇천이나 1~2만도 괜찮으니 나눠서 출격해서 우리 연맹이 모여 있는 곳에다 갖다 놓아 보라. 전쟁 시 대부분의 유저는 그래픽 간소화 모드로 들어간다. 그리고 보통 쟁의 규모는 화면을 축소하여 보이는 마름모 모양의 유닛들로 판단하게 된다. 물론 kvk에서는 이런 꼼수는 진짜 별로 의미가 없고 통하지도 않으며 하는 것 자체가 낭비다. 꼼수 축에 끼지도 않고. 그런데 3존 쟁은 좀 다르다. 필자도 3존 쟁을 해서 결국 승리했지만, 총 전투력의 기세 싸움이 진짜 중요하다. 왕국 내 산하 연맹들이나 중립 연맹들도 전쟁국면에서 기세나 부대수를 보고 다 판단해버린다. 병력이 아니라 마름모 모양의 유닛 개수를 하나라도 더 늘린다는 생각으로 5부대(전투 1~2부대, 나머지 병력 몇천짜리 3~4부대) 다 출격해줘라. 마름모 범위가 상대보다 많이 크면 클수록, 쟁은 안 싸워도 이기고 시작하는 거다. (물론 전력이 비슷한 세력 간에서 실제 전쟁의 승리는 이런 꼼수가 아니라 무소과금들이 얼마나 자원과 가속을 아끼지 않고 한번이라도 더 부대를 출격하느냐에 따라 대부분 결판난다.)


  - 참고로 고래들에게 자원 원조하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 내가 부대 한번 더 출격해서 고래들 옆에서(바로 옆에서 싸우면 새우등 터지니 조오금만 떨어져서..) 같이 싸워주는 게 고래들에게 힘이 되고 연맹원들에게도 힘이 된다. 원조도 나쁜 건 아닌데, 원조 아무리 해줘도 받는 사람만 알지, 대부분의 연맹원들은 당신이 쟁에 참여도 안 하는 사료충으로 인식하게 되고, 결국 연맹 사기도 떨어진다.


ㄷ. kvk


 

2. 채집킬


잘 큰 무소과금은 고래가 3티일 때 2티, 4티일 때 3티, 5티일 때 4티 병력으로 채킬부대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어정쩡하게 큰 무소과금은 부대수와는 별개로, 고래가 5티일 때 4티가 아닌 3티 병력으로 채킬부대를 만드는 게 나을 수 있다. 사령관 행군속도가 부족하고 개인/연맹 연구가 제대로 안 된 4티 기병은 적 4티 기병에게 추격당해서 전멸하기 십상이다.


참고로 병종, 1~5티어별 기본 행군속도는 아래 표와 같다.


 병종

1티어

2티어 

3티어 

4티어 

5티어 

 기병

10

9.5 

8.5 

 궁병

8.5 

7.5 

7

 보병

8.5 

7.5 

6.5 

 공성

7.5 

6.5 


ㄱ. 적 영토 밖


  - 서로 영토 밖일 경우 추격부대는 웬만해서는 채킬부대를 따라잡기 힘들다. 자원지를 최대한 들락날락하면서 이동하는 건 기본이다. 기동이나 지원 특성의 끝없는 전진(부대가 건물을 떠나는 경우 10초간 행군속도 60% 증가. 이 경우 건물은 나의 성, 연맹원의 성, 깃발, 자원지, 센터 등 모두 해당된다.)을 활용하는 것이다. 영토 밖에서는 서로 이용할 수 있는 건물이 자원지밖에 없다. 그런데 도망치는 채킬부대는 자원지를 먼저 들어갈 수 있는데, 자원지로 들어가면 쫓아가는 추격부대들은 잠깐 멍때리게 된다. 결국 도망가는 채킬부대를 쫓을 수가 없다. 즉, 채킬하는 쪽이 기동성에서 유리하다는 말이다.


  - 채킬들어갈 때는 기본적으로 탈출로까지 경로를 짜 놓고 들어가면 된다.


  - 지뢰(적이 채킬 방어하려고 전투부대로 채집하는 경우)는 바로 피해준다. 괜히 내가 좀 더 세다고 1:1하다가 적 추가병력 붙으면 전멸각이다. 채킬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달려왔는데, 몇 부대 못 잡고 가면 너무 아쉽자너. 채킬은 적을 약오르게 하지만, 지뢰랑 싸우다가 추가 부대 붙어서 전멸하면 님이 배로 약오를 거다.


  - 적 영토 밖은 초반에 한 번 돌면 적 채집은 거의 없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때부터는 쟁 본류에 합류 안 하고 쓸데없이 혼자 채킬한다고 쫄래쫄래 다니지 말자.


  - 전선이랑 상대 성이 좀 멀고 중간에 중립지대가 있을 때는, 기병 2부대로 적 이동경로에서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거 공격해도 좋다. 외국인들 정신 못 차리고 무빙하면서 얻어맞는 경우 많다. 참고로 부대가 이동 중에는 반격만 가능하고, 주동 공격과 스킬 공격을 못 한다. 반면에 나를 쫓아오며 공격하는 적은 주동 공격과 스킬 공격이 가능하다. 공격은 주동공격 50% + 반격 50% + @스킬데미지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반격 50%만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동경로에서 얍삽이처럼 적 전투병력을 상대로 치고 빠지면 상당히 좋다. (적들에게 찍힐 확률이 매우 높다.)


ㄴ. 적 영토 내


  - 적 영토 내에서는 위와 달리 수비하는 측에서 유리한 게 몇 가지 있다. 연맹기술 신속행군1로 최대 7%, 신속행군 2로 최대 15%(추가 증가)까지 증가하는 게 있고, 적들은 연맹원들의 성, 깃발, 요새 등을 타넘을 수 있다. 


  - 연맹원들과 같이 들어가는 게 아닌 이상은, 웬만하면 적 영토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들어가더라도 상대가 별로 신경쓰지 않는 쪽으로 빙 돌아서 들어갔다가, 얼른 나와야 한다. 상대가 제대로 방어할 줄 알면 금방 잡혀서 전멸뜨고 중상자만 엄청 뜰 거다.


  - 적 영토 안으로는 진짜 다 이긴 쟁 아니면 들어가지 말자. 핵과금은 버티는데, 적들은 님만 골라서 전멸시킴ㅋ.


  - 연맹원 여럿이서 적 연맹 자원지를 기습 채킬하는 건 괜찮다. 적 남은 연맹 자원량과 1초에 떨어지는 숫자를 계산하면 대략 끝나는 시간은 오차 1분 내로 계산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연맹자원지 자원이 1억 남았는데, 1초에 10,000씩 떨어지면, 앞으로 2시간 46분쯤 뒤에 자원이 고갈된다는 거다. 이때 자원지가 없어지면서 1~4티 공성유닛이 말그대로 쏟아져 나온다. 연맹원들 여럿이서 10부대정도 기병가져가서 털면 적 허리라인에게 큰 손실을 줄 수 있다. 이때 아무 부대나 막 치면 안 되고 공성유닛 부대를 골라서 쳐야 한다. 참고로 연맹 자원지를 만들 때는 부대를 컴퓨터가 설정해준 대로 보내면, 제일 티어가 높은 부대가 자동 설정된다. 이걸 그대로 보내서 자원지를 만들고 자원을 캐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대는 피해서 공격하면 된다. 노다지다 노다지. 보통 활성화된 연맹은 최소 50부대는 들어가 있다. 이건 연맹 전쟁 시 기습 공격을 할 경우, 연맹자원지 유닛 폭파를 시작으로 하는 것도 유용하겠다. 연맹자원지는 1명당 보통 채집부대 15만명 내외로 들어가기 때문에 50명이 모두 공성유닛이라고 가정하면 750만이고, 전투부대보다 중상이 훨씬 많이 뜬다.


ㄷ. 채집킬 방어


  - 무소과금은 채집킬 방어를 혼자 할 생각은 하지 말자. 못 막는다. 채킬 방어는 풀업된 핵과금이 3티나 4티 기병으로, 적이 5티면 같은 5티로 하는 게 제일 좋은데 그게 어려우면, 일단 영토 밖 채집은 다 빼야 한다. 그리고 적이 우리 영토쪽으로 이동을 찍을 텐데, 가까운 연맹원 성에 부대 넣어 놨다가 근처로 올 때 나가서 특성버프받고 쫓으면 된다.


  - 그런데 쟁할 때는 진짜 안전한 지역 아니면 그냥 서로 채집은 안 하는 게 좋다. 채집킬은 방어하는 쪽이 무조건 손해다.



출처 https://cafe.naver.com/riseofkingdoms/157584 끼링(paed****)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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