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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라이즈 오브 킹덤즈

[라이즈오브킹덤즈] 라오킹과 무소과금의 <현실> 및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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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인사 한번 박겠습니다.

이번엔 여러 이슈와 라오킹을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제부터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이해해줘.

간략하게 나는 조조패키지+특별 패키지 5900~65000+월 보석+ 7일 보급 가속*4 = 계산해보니, 한달 365,500원 정도 꾸준히 과금하고 있고, 무소과금 친구, 동생과 함께 라오킹을 즐기고 있어.

(그리고 각 과금의 형태는 이렇게 정의할게.)

무과금: 0원
소과금: 한달 10만원 이내
중과금: 한달 20~30만원
고과금: 한달 50만원 이상



<chapter 1, 라오킹을 하는 목적>

형들은 라오킹을 즐기는 목적이 뭐야?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필드 쟁과 coc, 도미네이션즈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필드 컨트롤이 가능한 새로운 전투방식에 이끌려 재미질거 같아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

즉, 전쟁이 재밌을거 같기에+나도 저런 대규모 쟁을 하고 싶기에 시작했을거야.


그렇다면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주 컨텐츠는 어떤게 있을까?

1. 서버 초기, 3존 읽어버린 신전을 점령하기 위한 전쟁
2. kvk를 통한 각 서버들과의 대규모 전쟁
3. 오시리스



자, 그럼 라오킹의 주 컨텐츠인 필드쟁을 해볼게.




와~ 우리가 아는 필드쟁을 즐겨봤어.

그럼 다시 재밌는 필드전을 하기 위해 병원에 다친 애들을 치료해봐야겠지?





(어?, 이게 뭐지? 난 한번 싸웠을 뿐인데 앵간한 쪼렙 건물이나 연구 하나를 즉완시키고, 올릴 수 있는 자원이드네???)


혹시 모르니깐 '오시리스'도 한번 즐겨봐야겠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오시리스는 저런 오브젝트들을 점령 또는 적을 처치하여 점수를 얻습니다.
그리고 점령을 하기 위해 다양한 전술과 팀워크를 요하는 주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길드의 명예와 정해진 시간동안 실컷 싸워볼 수 있는 유일한 컨텐츠인 오시리스를 실컷 즐겨볼게.
그리고 정신없이 1시간이 끝난 후 점수판을 보게되는데...




세상~ 

위 점수판은 실제 내가 오시리스를 한 점수판이고, 2부대를 1시간 동안 끊임없이 돌렸을 경우 저렇게 나온거임.
치료의 성소 효과를 받고 못받고도 어느정도 상황마다 차이가 있지만, 치료한 병력은 대충 가속이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감이 올거임. (위에 올려놓은 가속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


전쟁은 두 가지가 필요해.

자원과 가속

그런데 자원은 부캐를 육성하여 어떻게든 대체할 방법이 있지만, 가속은 패키지와 같이 현금=루비로 구입하지 않는 이상 대량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렇다면 우리가 전쟁을 재밌게 즐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하려면가속은 얼마나 필요할까?
(자원은 부캐 키운다고 치고)

위에서 내가 오시리스 하면서 느꼈던건 뭐냐면,
2부대 정도만 쉼 없이 굴리면서 게임하니깐, 내 기준에선 진짜 이게 바로 떼쟁이지~하면서 정말루 재밌게했어.

근데 대략 2주 정도의 가속을 써줘야만 내가 라오킹을 하는 이유인 <전쟁>을 재미지게 할 수 있던거야.
대충 계산해보면, 한달에 2번 오시리스를 하니깐 4주치의 가속이 필요해.(필드쟁은 끼지도 않았어.)

그럼 가속을 구해야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내 기지 성장하데에도 쓰고+전투도 재미지게 하려면
특별 패키지 정도는 사야한다고 생각하거든?

특별 패키지같은 경우 다소 차이가 있긴하지만 60~65일 정도 얻을 수 있는데.
이 가격이 무려 50만원 정도 들어. 그리고 나머지는 건물+연구+훈련 등 쓰일곳은 너무 많아.


형들, 내가 동생(소과금)과 라오킹을 하면서 옆에서 지켜본 결과, 느낀건
자기 도시 업글, 연구하기에도 가속은 너무나도 빡빡해. 전쟁에 쓸 가속따위는 없어.

오시리스를 해도, 한두번 큰 맘 먹고 집결에 참여하는데 다야. 그 외에는 다 채집부대 돌리는거고.
필드쟁을 해도 한두번 큰 맘 먹고 깨작거리는게 다고.



이렇게 게임하면, 라오킹을 처음 하기전에 생각했던 목표에 맞게 게임하며 즐긴다고 볼 수 있을까?



<착각>


이 게임은 이벤트에 황금조각상 을 통해서 뭔가 혜자로만 느끼게 만든다고 생각해.
(다른 게임에 비해 혜자 맞고, 지른만큼 쎄지는 갓겜 맞음. 다만, 너무 혜자로만 생각하는건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 같다는 말임.)

빕12 기준 하루에 2개씩 겨우겨우 황금조각상을 얻게 만들어 놓고, 갑자기 충전 이벤트나 특별 이벤트 등에서
막 30개씩 퍼주는거야. 그럼 어때? ㄹㅇ 걍 질러야하는거야, 생각할 필요도 없지~.

근데 형들, 전쟁나서 치료하려고 보면 자원보다는 가속이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
(초창기에는 다들 정보가 없어서 부캐를 키우지도 않았었고, 건물과 연구를 열심히 올려야할 단계기 때문에
자원 부족현상이 심각했지만, 지금은 부캐들은 어느정도 돌리고 있는 상황이고, 건물과 연구는 기간이 하두 길어 대부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자원보다는 가속이 아깝게 느껴지는 시기가 왔어.)

왜 이 말을 했냐면, 그 혜자라고 불리는 패키지+혜자이벤트에 맞춰 열심히 황금조각상 모아도
전쟁은 결국 <가속>으로 해야하는데 감당이 되냐 이말이야.

패키지 50만원씩 질러서 60~65일 씩 받으면 엄청 많은거 같지만, 위에 올렸듯이
2분 필드쟁으로 저렇게 가속이 들고, 오시리스 2부대로 1시간 여한없이 싸우면 저렇게 가속이 드는데

결국 저렇게 혜자라고 불리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열심히 챙기면서 전설을 잘 키워놔도 전쟁에 쓸 가속이 있냐, 없냐가 관건이거든.


<chapter 1, 마무리>

내가 다 까내리는 글만 쓴것 같은데, 라오킹? 아직 나에겐 갓겜이야. 
때문에 대학생인데도 친구랑 2차갈꺼 아껴서 이렇게 학생에 맞지 않게 과금하고 있는거지.

진짜 내가 재밌게 했던 스타크래프트+coc, 도미네이션즈와 잘 쓰까놓은 느낌으로 게임이 너무 재밌더라고.
(실시간 필드쟁+컨트롤요소를 집어 넣어놨으니 말 다했지. 매출이 말해주잖아.)

근데,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플레이 하면서 누구나 다~ 전쟁이 꿀잼일거 같아서 시작했을텐데...
이 게임은 무소과금러들에게 과연 무슨 재미일까?

여기서 라오킹의 재미는 왜 전쟁만 생각하냐라고 말할 형들 있을거 같아서 얘기하자면.

우선 농사가 재밌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제외하고, 그나마 나올거 같은 얘기가 
외교가 재밌었서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할거 같은데.

글쎄, 길드를 자신의 선택에 의해 움직일 수 있는 외교라는 자리가 얼마 있지도 않아서 하고 싶어도 할수 있는 인원은 정해져 있고, 자신의 시간을 들이며 도맡아서 하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 라오킹을 하는 이유는 쟁을 하고 싶어서라고 보는게 일반적이지.

내가 말하는건 '전쟁'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작했는데, 무소과금으로 재미를 보려는 형들에겐
이 게임이 그렇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왜 내가 무소과금러 형들에게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아.

<chapter 2, 무소과금과 라오킹>

1. 위에 적어 놨듯이, 매달 10만원 정도써도 자신의 성장에 쓸 가속도 모자라. 쟁을 할수가 없으니
재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


2. 역사패키지?, 오성장군? 형들, 애초에 매달 저렇게 써서는 전설 각성 하나하기도 힘들 뿐더러
1번과 같은 이유 때문에 전쟁을 할수가 없는데, 힘들게 1년 넘게해서 전설 각성해도, 과연 의미가 있을까?


3. kvk (이게 가장 하고 싶은 말 중에 하나야.)

이거 설명하기 전에 kvk보상에 관해 https://cafe.naver.com/riseofkingdoms/81493전에 쓴 글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거 같아.

본론으로 저때는 하기전이라 확실히 말할 수는 없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kvk는 지금 내가 1주일 좀 넘게 하고 있고, 1차에서 활동중인데 이젠 경험해보니깐 어느 정도 느낌 오더라고.

다들 1차와의 괴리감 느낄까봐 쉬쉬하는 분위기던데, 까놓고 얘기할게, 1차 아니면 kvk는 의미가 없음. ㅇㅇ

보상 목록 한번씩 봐봐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여러 kvk서버가서 구경해봐.
중요 오브젝트들은 모두 1차가 점령 중이야. 

근데, 대부분의 보상들은 이 오브젝트들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어.
즉, 저런 한정된 오브젝트들을 점령 할 수 있는 1차가 아닌 이상 받을 수가 없지.

아, 오해말아줘. 
1차는 괜히 1차가 아닌게 다른 길드형들 돈 쓴거 보면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이고 열정이 대단들해.
그런데 1차랑 똑같이 다 먹으려고 드는 무소과금러 형들 있던데....
명언 있잖아~ 꼬우면 질러야지. 
지른만큼 오브젝트를 먹는데 누가 뭐라해? 당연한 대가야.

다시 돌아와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누가 보상을 먹네, 안 먹네라는 자격을 따지려는게 아니라.
1차가 보상을 다 먹는건 당연한 이치이고, 그냥 kvk에 입장하게 되는 2~3차 형들은 못먹는게 맞는건데 이렇게 되면 무소과금러 형들은 kvk에서 얻을게 하나 없다 이말이지.
(kvk는 1차들만을 위한 전쟁터라고 생각함.)

그런 글들이 보여.
kvk입장 자체가 이득이다.(고레벨 야만인, 야만도시, 고레벨 자원지, 고레벨 수호자 및 잘나오는 부적들.)

앵? 형들, 이게 왜 무소과금러들에게 이득이야?

2차 3차는 자원조라고 해서, 1차 전투조들에게 자원을 받치는 시스템이야.
그리고 이 시스템이 이해가 됨. ㅇㅇ
지코, 후추니즘 방송만 봐도 갈려나가는 자원만해도 어마무시하더라고~
왕국이 이기려면 그럴 수 밖에 없어.

그런데 무소과금러 형들이 그렇게 하루 얼마씩 따박따박 납부해서 그 대가로 kvk 입주 자격만 얻은 후 저런것들을
잡는게 과연 이득이야? ㅋㅋ 


채집: 2차부터는 1차의 모든 말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영토도 맘대로 못펴 좁아 터졌는데, 사람은 미어터지게 들어와 그러면 당연 자원부족에 시달려.
영토내 채집 버프는 거의 받지도 못하고 걍 맨바닥에서 자원캐야 돼. (어? 납부는 해야하고, 자원지는 레벨만 높은거라 접속만 조금더 덜할 뿐이지 오히려 원래 서버가 더 자원면에서 이득임.)


고레벨 야만인 등등: 이런것들의 공통점은 특정 사령관들 키우기 너~무 좋다는거야. 경험치가 매우 짭잘하거든. 
그런데 무소과금러 형들, 형들은 어차피 1번과 같은 이유로 쟁을 주 컨텐츠로 즐기기엔 힘들기 때문에
전설을 열심히 키워봤자 어차피 관상용일 확률이 매우 높아.


보상: 보상은 개인, 연맹, 왕국이 있음.  

2차부터 개인은 무조건야만인 몰이사냥으로만 올려야하는데, 무소과금 형들은 업글이 제대로 안되있고 전설도 잘 갖춰진 상황이 아니라 26 이상 야만인은 존나 아플거임. 그런데 26~30레벨은 1마리 당 5점을 주거든?
<12만점=황금조각상 10개, 15만점=황금조각상 10개> 

최소 12만점 노릴려면 야만인 2만 4천마리 잡아야함. ㅋㅋㅋㅋㅋ(채집은 걍 뺐어 1회 완성이 3점.)

연맹 보상은 그냥 쳐다보지 말자. 오브젝트는 2차부터 하나도 없어.

그럼 나머지 왕국 보상인데, 황금 조각상 그거 몇개 떨어지는거 받으려고 kvk에서 맨 바닥에 있는 자원지 열심히 캐다가 받칠만큼 받을 가치가 있을까? 그리고 받는 보상도 전설 조각상인데, 
여기서 뭐가 생각나? ㅇㅇ그래 위에 1번이 생각나지.




<chapter 3, 여담 및 건의사항>

1. 황금상자

형들, 무소과금러 형들이 연맹 어떻게 잘 들어가서 <황금상자> 얌얌 열심히 하고
vip랑 전투력 열심히 올린거 자랑한거 있으면 막 싸우고 그러잖아?

그냥 무소과금러 형들의 소소한 행복이니깐 너무 뭐라하지마.
그리고 배 아파 할 필요도 없고.

지른 돈에 비해 전투력 높고, vip높으면 뭐해? 내가 위에 쓴 글을 생각해봐. 

연맹상자 이거 하나로 열심히 키워놓은 무소과금러 형들이
길드에서 안짤리려 열심히 건물+연구 올리기 때문에 가속이 바쁘고, 정작 꿀잼인 전쟁을 하지 못하는데
진짜 그게 부러운거야? 

지금이야 과금러 형들이 5티 열심히 찍으려고 황금상자 평소에도 많이 떨어지는 시기일 뿐이지,
1차 kvk 끝나면 거진 이벤트 때만 나온다보면 된다.



2. 뻥투력과 찐투력?

간단하게 난 이렇게 본다.

전투에 투자 할 가속이 있느냐, 없느냐. 

주변에 5티어 접는다고해서 누가 이어받아서 하면, 그 사람은 왕국에서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
ㄴㄴ 그건 까봐야알지. 투력에 맞게 어느정도 유지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야.

나보다 투력이 높다고해서 쎈거 절대 아니거든. 한판 떠 봐야 아는거야.

위에 오시리스 내가 사진 올려준거 봤지?
나보다 과금하는 형님들 넘치고 넘친 길드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3등 쳐먹은거 보임?

ㅇㅇ 말 다했지.



3. 라오킹 건의사항

내가 쭉 쓰면서 두번째로 다루고 싶었던 내용이야.

왜 내가 무소과금러 형님들에게 라오킹은 친절한 게임이 아니라고 자꾸 말하는걸까?

바로 전투 시스템이야.

개인적으로 라오킹은 한번의 전투에 많은 가속과 자원이 들기 때문에 모든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가 없어.
(위에 다시 봐봐.... 정상은 아니잖아?)

예를 들어 가속과 자원을 일정비율로 줄여주면, 전투에 대한 부담감은 그대로지만, 쟁을 접할 기회가 생기게 됨.

그로인해 낮아진 가속과 자원을 통해서 사람들과의 전투도 더 활성화 될테고, 
이렇게 전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1번 싸울거 2~3번 싸우면서 재미도 상승+접속률도 높아질텐데
쟁에 들어가는 가속과 자원을 좀 높게 잡은게 아닌가 싶다.


형들, 스타크래프트 중 저글링 블러드같이 몇 백번을 싸우는 게임을 해도 피곤함보다 재미가 느껴지지만
라오킹은 3~4번 싸운거 같은데 갑자기 엄청난 피곤함이 몰려오지 않아?

왜일까? 

내가 열심히 모은 병력은 한번 출전해서 적과 2분 정도 싸우면 뜨겁게 전사를 하는데, 
이 짧은 순간에 느껴지는 재미보다 전쟁에 들어가는 가속과 자원이 생각나고, 이 가속과 자원은
곧 내 돈과 연결시켜 생각하기 때문에 금방 피곤함이 몰려오는 거거든.  

난 오히려 가속과 자원을 낮춰서 전쟁을 자주 접할 환경을 열어주면, 게임이 더 재밌어지고
게임사도 매출에 크게 영향은 없을거 같은데.


<정리>

1. 전쟁에 드는 가속과 자원량을 줄여줘서, 무소과금러들도 어느정도는 전쟁을 해볼 수는 있게 환경을 조성해 줬으면 좋겠음.

2. kvk라는 컨텐츠는 라오킹에서 제일 중요하게 다뤄지는 컨텐츠인 만큼,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라오킹을 하고 있는 이상 선택지가 없이 그냥 해야하는 컨텐츠인거 같음.

다시 말하지만, 별루 있지도 않은 오브젝트들은 1차들끼리 나눠먹기도 빠듯함.
그리고 1차가 라오킹에 투자한 돈과 시간이 많은 만큼, 당연히 1차가 먹는게 맞고.

하지만, 당연한건 알겠지만 무소과금러들이 대부분 2차와 같은 후발대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은 하루 얼마씩 따박따박 자원을 줘봤자 kvk에서 사실상 이득이라 할것도 딱히 없는 컨텐츠임.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게도 kvk에 열심히 하게끔하는 동기를 부여해줄 무언가가 추가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음.


















와... 적고 보니깐, 등골브레이커 주제에 존나 많이 지르고 있네?
와... 적고 보니깐, 내 동생은 라오킹을 무슨 재미로 하는걸까? 왜 하는 걸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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