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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본체 팁모음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등 컨트롤러 스틱 갈림 문제 참고~ 해결 및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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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등 컨트롤러 스틱 갈림 문제 참고~ 


안녕하세요~

프로콘이나 패드 스틱 갈리는 것 땜에 신경쓰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냥 쓰다가 가끔 닦아 주면서 써도 몇년은 잘씁니다.
(하드게이머라면 뭐 금방 망가지겠죠 ...ㅡ.ㅡ)

근데 간혹 갈린 가루가 많이 들어가거나,
갈림 예방한다고 기름등을 발랐다가 기름 뭍은 가루가 내부로 들어가거나 해서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

패드는 소모품이라 쓰다 보면 고장나고 망가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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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도 신경 쓰이신다면,

저도 여기 카페에서 얼마전에 본건데, 
아래 처럼 수축튜브로 작업 해 봤더니 의외로 깔끔하고 쓸만하더군요~

테이프 등으로 하는 방법도 있는데, 
테이프는 첨엔 괜찮지만 오래 되면 접착제 부분이 끈적 거리기도 하고,
떼어내거나 교체 할때도 좀 번거로울것 같아서 수축튜브가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침 예전에 사둔것도 있고 해서요...ㅋㅋㅋ)

1. 열수축튜브는 직경 12mm로 구입하세요.(색상은 맘에 드는거로~ ㅎㅎ)
 - 12mm는 스틱 핸들 부분보다 약간 작아서 핸들 옆부분 부터 끼우시고 살짝 늘여서 끼우면 들어 갑니다.
늘어진 부분도 열을 가하면 정상적으로 수축 하니 늘어나는건 신경 쓰지말고 끼우시면 됩니다.

2. 4mm 정도의 높이로 잘라서 끼우세요.
3.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반 정도 줄어듭니다.

완전히 밀착 되진 않고 살짝 헐렁한데, 쓰는덴 문제 없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축튜브가 마찰에 얼마나 견딜지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제가 쓰는 형태로는 6개월은 갈듯 합니다.손상 되면 다시 갈아 주기도 쉽습니다.
(수축튜브는 아주 저렴하고 갈아주는데 5분도 안걸릴듯 하네요.)








제거방법 

혹시 낡아서 교체하거나 테잎(ASF-110) 붙이거나 하실때,
제거 방법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1. 준비물 : 케이블 타이 소형 + 칼





2. 아래 그림 처럼 케이블 타이를 밀어 넣으세요.





3. 케이블 타이를 받침 삼아 칼로 튜브를 자르면 됩니다.





4. 프로콘 일체 손상 없이 깔끔하게 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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