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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디아블로3

[디아블로3공략] 20시즌 캐릭터 가이드 - 3. 악마사냥꾼편 닌텐도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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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 파밍의 제왕 부정다발 악마사냥꾼입니다.
파밍용으로는 따라갈 캐릭터가 별로 없지만 대균열 고단을 가기에는 투검이나 악몽연발 등의 세팅도 쓰더라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 악마사냥꾼 신규 세트가 나오면 고단을 갈 수 있는 세팅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악마사냥꾼 가이드는 대균열 중단까지의 세팅만 작성하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투검 세팅도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단 세팅에서 기존의 울려퍼지는 분노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 조합 대신 울려퍼지는 분노 + 새벽 조합으로 무한 복수가 가능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파밍용 캐릭터와 고단용 캐릭터를 따로 구분하여 키운다면 이번 시즌도 악마사냥꾼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캐릭터별 세팅의 목표는 하나의 뼈대로부터 저단 파밍부터 고단 기갱까지 손쉽게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나 시간이 별로 없는 분들도 쉽게 따라 구성할 수 있도록 특정 구간이나 특정 용도로만 쓰이는 캐릭터보다는 몇 가지 장비만 바꾸면 현상금, 일균, 대균 등의 다양한 던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은 직업 전용 6셋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악몽 세팅의 경우는 고대 이상의 아이템과 높은 레벨의 꿈의 유산 보석이 필요하여 파밍 난이도가 높고 현인, 크림슨, 오길드 등의 유틸성이 높은 보조 세트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세팅은 현상금 사냥, 일반 균열, 대균열 저단/중단/고단으로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세분화하였습니다.
세팅 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따로 구분하는 것이 각 퀘스트에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파악하기에 좋을 것 같아 별도로 나누었습니다.

특정 캐릭터 하나만 없는데 강령술사도 좋은 세팅이 있지만 주로 악몽 캐릭터가 괜찮고, 세트아이템을 활용하는 세팅은 성능이 떨어지므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후에 소개드릴 파티 구성에서는 강령술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시즌은 금지된 기록 보관소의 시즌입니다.
카나이의 함에 자유롭게 장비를 등록할 수 있어 세팅의 자유도가 올라가게 되었고 성능이 대폭 올라가는 캐릭터도, 거의 변화가 없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소개드리는 세팅은 비시즌 기간 동안 모두 실험을 통해 활용도를 검증하였으며, 그래도 기간이 짧아 더 나은 세팅이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세팅의 기본적인 틀은 참고하시되 더 나은 세팅, 자신에게 맞는 세팅을 찾아가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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