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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디아블로3

[디아블로3공략] 20시즌 캐릭터 가이드 - 4. 수도사편 닌텐도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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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에선 스피드스타이자 고단까지도 활용가능한 정의질주 수도사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금지된 기록 보관소 효과를 활용하여 저단에서는 수도사에게 매우 유용한 메서슈미트의 도끼, 인검, 울려퍼지는 분노 등과 고단에서는 이슈트반의 쌍검 세트(꼬마 도적, 모략가)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로인해 재감이 부족한 현인셋을 쓰면서도 무한 해탈이 가능하고 고단에서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초고단 성능은 야만용사나 성전사에 비해 조금 밀리는 부분도 있지만 파밍과 중저단을 빠르게 돌며 파티용으로 운전 수도사를 세팅하기 좋다는 점도 고려하면 정의질주 수도사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캐릭터별 세팅의 목표는 하나의 뼈대로부터 저단 파밍부터 고단 기갱까지 손쉽게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나 시간이 별로 없는 분들도 쉽게 따라 구성할 수 있도록 특정 구간이나 특정 용도로만 쓰이는 캐릭터보다는 몇 가지 장비만 바꾸면 현상금, 일균, 대균 등의 다양한 던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은 직업 전용 6셋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악몽 세팅의 경우는 고대 이상의 아이템과 높은 레벨의 꿈의 유산 보석이 필요하여 파밍 난이도가 높고 현인, 크림슨, 오길드 등의 유틸성이 높은 보조 세트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세팅은 현상금 사냥, 일반 균열, 대균열 저단/중단/고단으로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세분화하였습니다.
세팅 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따로 구분하는 것이 각 퀘스트에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파악하기에 좋을 것 같아 별도로 나누었습니다.

특정 캐릭터 하나만 없는데 강령술사도 좋은 세팅이 있지만 주로 악몽 캐릭터가 괜찮고, 세트아이템을 활용하는 세팅은 성능이 떨어지므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후에 소개드릴 파티 구성에서는 강령술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시즌은 금지된 기록 보관소의 시즌입니다.
카나이의 함에 자유롭게 장비를 등록할 수 있어 세팅의 자유도가 올라가게 되었고 성능이 대폭 올라가는 캐릭터도, 거의 변화가 없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소개드리는 세팅은 비시즌 기간 동안 모두 실험을 통해 활용도를 검증하였으며, 그래도 기간이 짧아 더 나은 세팅이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세팅의 기본적인 틀은 참고하시되 더 나은 세팅, 자신에게 맞는 세팅을 찾아가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원본 https://cafe.naver.com/ghdi58/6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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