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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오브킹덤즈] 중•고과금을 위한 최적의 사령관 육성 루트
[라이즈오브킹덤즈]효율적인(주관적인) 초반 육성루트 -소과금용- (보완)
[라이즈오브킹덤즈] 전설등급 뭘 키워야 하는지 고민인 분들
먼저 전설 5111< 영웅 각성 < 전설 5511 이라고 하는 이유
전설은 액티브 계수 부터가 영웅보다 훨씬 높다. 뿐만 아니라 패시브 계수도 영웅보다 높다.
(단순 비교로 영웅인 을지의 3스킬은 보병공방10퍼 증가지만, 전설인 리처드는 보병공방 15퍼 증가이다. 즉 스킬하나에 약 1.5배의 효율을 낸다고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계수뿐만 아니라 패시브 수치 자체에도 차이가 있기에, 영웅 사령관 스킬 3개가 전설 사령관 스킬 2개랑 맞먹는 것이다.
그렇지만 각성 영웅은 5511전설보다 스킬 1개가 더 마스터 되어있지 않느냐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라오킹 대부분의 사령관의 스킬 1개는 함정이다.
'채집, 야만, 공성, 주둔' 바로 이 스킬들이다. (노랑에 유동성이 있는 사령관은 대부분 함정이 없다.)
물론 그 스킬들도 유용히 쓰일데가 많지만, 우리는 대부분 필드쟁을 기준으로 사령관의 가치를 매기지 않는가.
그러다보니 함정스킬을 제외한다면 결국 영웅 사령관 스킬 마스터 3개 = 전설 사령관 스킬 마스터 2개 대충이렇게 보는데, 5511은 여기에 쓸만한 스킬이 한개 더 1찍혀있으니까 '각성 영웅 < 5511전설' 이라는 것이다.
스킬 계수의 상승폭은 대부분 0->1갈 때 가장 크고 그 다음 4->5갈 때가 가장크다. 즉 대부분은 5322보다는 5511이 더 능력치가 뛰어나다는 뜻. 그러니 한스킬을 5찍고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정석이기는 하다.
그럼 5000 5500 5550 5555하면 되는것 아닌가? 라고 반문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0에서 1이 가장 상승폭이 높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저렇게 찍지는 않는다.
물론 5511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성비 때문이다. 5111은 각성 영웅보다 못하고 5551은 380개 각성은 690개가 필요하다. 반면 5511은 190개로, 적당한 중소과금이라면 돌림판 영웅은 텀마다 모이는 황뚝으로 5511까진 다 가능하다. (이말은 돌림판 두개 건너뛰면 소과금도 하나는 각성가능하다는 소리이다.)
결국에는 각성이지만 5511이 자주나오는 이유는 1차 베이스 캠프 같은 지점이기 때문. 각성까진 너무 오래걸리지만 그래도 밥값은 해야하기 때문에 5511을 베이스 캠프로 삼는 것이다.
그럼에도 5511을 추천 안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100퍼 센트는 아니지만, 함정스킬 전까지 여는게 보통 기본이다.
예를 들어 미나모토는 야만스킬이 3번째에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최소 5511 찍으라는 것이고, 조조는 야만스킬이 2번째에 있다보니 5111을 먼저 열고 각성을 가라는 것이다.
따라서 주요 전설 사령관 중에 뭐는 5111이고 뭐는 5511이고 뭐는 5551이고 뭐는 각성해야 밥값한다고 일컫는지 보자.
물론 각성하는게 그 사령관의 최대 효율인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무튼 하나하나 살펴보면
보병
1. 마르텔 (5511 or 5111)
마르텔 역시 함정스킬이 3번째에 있다보니 5511이 기본이지만, 2번째 스킬보다 4번째 스킬이 더 효율이 좋다보니 가끔 본인들의 손을 믿고 5111여는 사람이 있다. (본인)
어김없이 주둔에 박힐 것이 뻔하지만, 재수좋게 5115가 찍힐 수도 있고, 5100보다 5111이 초반에 더 쓸만하니 여는 것도 나쁘진 않다.
2. 리처드 (5511)
리처드 모든 스킬이 버릴것이 없기는 하지만, 5511은 국룰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첫번째 이유, 리처드는 야만인을 돌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무소과금이라도 반드시 키워야한다. 그렇지만 영웅각성보다 떨어지는 5111을 들고다닐수는 없지 않은가.
두번째 이유, 무소과금이 큰 부담없이 올릴 수 있는 뚝배기는 190개다. 이벤트랑 역사패키지 vip10만 달아도 돌림판 전설마다 5511은 사실 찍을 수 있다.
세번째 이유, 리처드는 1스킬 다음으로 좋은 스킬이 2스킬이다. 물론 그다음으로 좋은 스킬은 3스킬이기에 보병 주력으로 키운다면 5551까지도 고려해 볼만 하다. 4스킬 역시 나쁜편은 아니지만 우선도가 낮다.
네번째 이유, 각성스킬의 기댓값이 낮다. 각성스킬이 본체인 이성계 등과는 달리 각성스킬 자체가 그냥 보너스에 지나지 않는다.
3. 콘스탄티누스 (각성 or 5511)
사실 최강의 지도자로 나오기에 5511인지 5111인지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쓸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없을것이고, 기껏 쓴다고 해봤자 명함따고 황뚝박는 수준이 전부일텐데, 돌림판 사령관보다 키우기 어렵기에 솔직히 키우는 거 자체를 비추함. 살라딘 처럼 성능이 압도적이라서 무리해서라도 키워야할 필요성도 없음. 물론 오시리스 주둔에서 측천무후보다 나은 면모를 보여준다는 카더라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먼이야기이고 아직 정설도 아니라서 확정은 못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킬을 추천하자면 5511. 주둔으로 빛이 나는 사령관이라 함정이라하기는 애매하지만, 무튼 함정으로 분류되는 주둔스킬이 3스킬에 있기 때문. 물론 5100으로 쓸생각은 접어두고. 콘스탄티누스는 4스킬이 핵심. (그래도 1111은 하지말자 힐하나만 믿고 그렇게 할거면 리처드를 쓰지)
4. 알렉산더 (각성 or 5511)
사실 알렉은 각성들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를 보자. 첫번째, 돌림판 영웅이다. 흔히들 극한의 무과금이 아니라면 황금열쇠로 나오는 영웅에 뚝배기 박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유는 첫째 극한의 인고의 시간을 지나면 저절로 각성이 되는 사령관이며, 둘째 돌림판 전설이 대부분 성능이 더 좋기 때문. 이런 이유로 중소과금은 각성 사령관으로 '이성계 - 칸 -알렉' 중에서 고르는 것임.
두번째 이유, 알렉산더는 버릴스킬이 단하나도 없다. 리처드 역시 버릴스킬이 없다지만 스킬 들 간의 우선순위가 있지만, 알렉은 우선순위가 무색할 만큼 버릴 스킬이 하나도 없다.(역시 유동성 사령관) 다만 5511을 찍는 이유는 스킬은 보통 1번째에서 2번째 찍는 것보다 4번째에서 5번째 찍는게 능력의 상승폭이 크기 때문. 물론 각성스킬도 버릴스킬은 아니지만, 각성스킬이 핵심인 이성계나 칸처럼 각성스킬 하나만을 보고 각성하는 건 아니라는 소리. 그러다보니 5511도 사실 성능좋기는 하다. 그러나 알렉이 나올 시기라면 중소과금이라도 존버만 잘탔다면 690개 언저리는 모았을테니 역시나 각성을 추천.
기마
1. 조조 (5111)
함정스킬이 2번째에 있다보니 강제로 5111을 찍어야한다. 베스트는 5151. 하다못해 5115도 나쁘지는 않지만, 실상 열어보면 5111에서 5511이 되어있다. (본인)
뭐 결국 후반에 칸 살라딘에 밀린다고 해도 야만인 때문에라도 무조건 쓰고, 한국섭 유일한 기동 기마 전설이기에 어떻게든 쓰게 되니까. 소과금이라면 1200짜리만 사더라도 조조는 각성시키는 걸 추천
2. 미나 (각성 or 5511)
함정스킬이 3번째에 있다보니 5511이 기본이지만, 그냥 미나정도는 과금해서 각성하자. 라오킹 몇일 안했을 때는 각성하는데 20-30만원 든다고 하길래 제정신 아니구나 했는데, 이게 저렴한 거였다는 걸 깨닫게됨. 미나마저 안쓰면 야도는 참여만 하겠다는 뜻이니까 그냥 미나는 돈주고 각성시키는게 이로움. 다만 차근차근 현질할 사람이라면 역시 5511순으로 열기를 바람.
3. 칸 (각성 or 5511)
칸 역시 유동성 사령관인 만큼 함정카드가 없다. 특히 3, 4스킬은 서로 시너지가 붙는 스킬은 아니다보니 뭐가 더 낫다고 하기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그리고 2스킬은 버프스킬이지만 디버프도 붙어있는 스킬이라서, 5스킬까지 찍어놓아야 그나마 디버프가 부사령관 버프로(조조 등) 상쇄될 정도가 되니 아무리 못해도 5511은 찍어야 필드에 내세워 볼 정도는 된다. 물론 칸은 각성스킬 없이는 미나보다 딱히 나은점이 없으니 사실 각성없이 쓸 생각은 안하는게 낫다.
4. 살라딘 (5551)
함정스킬이 4번째에 있다. 심지어 그냥 공성스킬도 아니고 약탈금지라는 매우 희안한 패널티가 붙어있다. 이 때문에 5550만 찍는 경우도 있지만, 애시당초 살라딘이 필요한 공성전 (리처드가 주둔)이라면 자원때문에 거는 공성전이 아닐 것이며, 자원때문에 거는 공성전이라면 그냥 적당히 보병으로 몸빵하고 구루마 부대로 툭툭 쳐서 털어먹는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 물론 집결 사령관으로는 보통은 리더쉽사령관 (카이사르 + 한니발, 애설 + 한니발)을 주로 쓴다는 것도 있다. 이야기가 딴길로 샌감이 있지만, 살라딘 각성스킬은 좋은 편이긴 하지만, 각성하지 않고는 못써먹을 정도로 각성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5551만 해도 충분하다. 사실 살라딘도 5511만 되어도 쓸만 하지만 왜 5551이 찍으라고 하냐면 살라딘은 5510에서 5551로 가는게 낫기 때문. 다시말해서 4스킬은 1개를 찍나 마나 크게 의미가 없고 오히려 미리 열어놓으면 스킬포인트를 잡아먹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처럼 5511이 아니라 5510으로 두고 있는게 맞다.
궁병
1. 엘시드 (5511 or 5111)
얘도 유동성 사령관이다 보니까 함정스킬이 없다. 오죽하면 궁병계의 리처드라고 할까. (심지어 각성스킬이 보너스 느낌으로 달려있는 것 또한 비슷하다.) 그러다보니까 5111로 빨리 열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써먹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스킬 상승폭이 대부분 1에서 2가는 것보다는 4에서 5가는게 더 높기 때문에 한스킬이라도 5를 먼저 찍는게 유리하기 때문. 물론 얘도 리처드와 마찬가지로 1>2>3>4 순서로 효율이 좋기는 하다. 그러나 엘시드를 쓴다는 것은 (=궁병을 운영한다는 것은) 이성계를 쓴다는 말인데, 필드쟁에 이성계 짝으로 구스보다는 헤르만이나 엘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속때문이다. 즉 각성 헤르만이 없어서 이성계 부사로 써야만 할때 5511이 매우 늦게 찍힐 것 같다면, 5111을 아싸리 열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이성계 (각성 or 5511)
뭐 이성계야 각성 아니면 안 쓴다는 것 쯤이야. 라오킹 카페 일주일만 둘러봐도 알 정도이다. 그러나 굳이 5511이라고 한점은 첫째, 3번째가 함정스킬. 물론 이성계는 필드쟁도 필드쟁이지만 깃발주둔에서 악명을 떨치는 사령관이라 주둔 스킬이 마냥 나쁜 건아니지만, 역시나 피해가고 싶은 스킬은 맞음.
둘째, 리처드를 스킵하지 않았다면 중소과금은 황뚝이 부족할 시기임. 결국엔 각성을 봐야하지만, 한번에 가능한게 아니다 보니 5511찍고 스킬을 찍으라는 의미.
결론적으론 5511은 거쳐가는 과정일 뿐 무조건 각성을 봐야한다. 물론 각성 이성계가 다른 각성 전설 사령관들과 비교 했을 때 강하고 좋은 사령관은 맞다. 딜뽕 + 국뽕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이성계 각성이 필수 인 것처럼 오해했던 한 때가 있다. 그러나 딜러만 있을 수는 없는 법. 누군가는 알렉각성으로 필드쟁도 봐야하고, 누군가는 칸각성으로 게릴라도 해야하고, 누군가는 카이사르 각성으로 집결도 걸어야 한다. 그래야 밸런스 있는 연맹 아니겠는가. 그러니까 이성계 각성에 너무 목매지는 말고 각자의 진로를 잘 정하자.
리더쉽
[여담이지만 리더쉽사령관은 계륵같은 존재이다. 애초에 리더쉽이라는 컨셉은 많은 부대수용량과 혼합병종인데, 이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곳이 집결이고 이는 대부분 공성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리더쉽=공성 이 공식이 어느정도 성립이 된다. 또 집결부대는 필드쟁과 달리 어느 한쪽이 박살이 나야 끝나는 데스매치기에 단순히 딜적인 측면보다는 버프/디버프/힐이 주된 스킬들로 지속력을 높인다. 그러다보니, 액티브 스킬 및 1개의 패시브스킬만 마스터해도 (즉 5511해도) 밥값을 하는 여타 다른 사령관들과는 달리, 딱보았을 때 강해보인다고 느껴지지 않을 애매한 스킬 4-5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5511로는 써먹기 힘들다는 것이고, 각성까지 봐야 쓸만하다고 하는 것이다. 집결을 건다는 것은 그 연맹의 얼굴이기에 각성없이 쓴다는 것 역시 그 연맹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 무튼 그에따라 리더쉽사령관에게 각성이란 이성계의 각성처럼 완성의 각성이 아니라 시작의 각성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과금 등에게는 리더쉽사령관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인 것이다. 한편 혼합병종은 초보유저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리더쉽사령관은 혼합병종에 어울리는 사령관인데, 리더쉽사령관은 초보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사령관이다보니 상당히 모순적이다. 또 오늘의 특가에서 후순위로 나오며, 최강의 지도자도 거의 안나오는 편이니, 육성난이도도 만만치 않다. 이렇게 어렵게 키우더라도 써먹을 데가 공성밖에 없는데, 이 게임은 공성이 주둔보다 훨씬 불리함을 안고 시작하다보니 공성도 추천되지 않는다.]
1. 애설플레드 (각성 or 5110)
얘는 전설이지만 무과금 부터 핵과금까지 모두가 다 쓸 수 있고, 쓰게되는 사령관이다. 무과금들은 5511을 먼저 찍어서 애설 + 잔다로 필드 쟁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중소과금들은 5150 노리면서 리처드와 무한 야만인 사냥을 할 수도 있고, 핵과금들은 각성해서 한니발과 집결용 사령관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5511이냐 5150이냐는 본인이 애설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올리는게 좋다.
필드쟁 용이다. -> 5511
야만인 용이다. -> 5150
아무튼간 얘도 각성전에는 전설이라 보기보단 준영웅이라 보는게 맞을 정도로 솔직히 전설 기댓값은 못한다. 그치만 공짜인게 어디인가.
2. 한니발 (각성 or 5511)
사실 한니발은 각성아니면 쓸데가 없다는 이유는 한니발의 쓰임새 때문이다. 핵과금러들의 초반 깡패짓을 돕는 용도이다. 집결용이랑 공성용이기 때문. 후반가면 거북이라고 안쓴다지만 초반 각성 가능한 전설이 미나 한니발 뿐인 시절에는 그저 깡패. 그시기를 지나면 사실 힘이 살짝빠진다. 그 때부터는 애설 한니발로 광역 디버퍼 역할로 전락. 무튼 한니발을 5511 고민할 정도라면 그냥 한니발로 깡패짓할 그릇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한니발을 살 필요는 없다. 그냥 vip10상자만 사서 책이랑 역사패키지만 구매하다. 그래도 정 써보고 싶다면 5511은 찍기를...
3. 카이사르 (각성 or 5511)
애초에 리더쉽 사령관들은 부대 수용량 많고 버티기에 적합한 용도 (디버퍼, 버퍼, 힐러) 등이기 때문에 집결용이 아니라 필드쟁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다. 그래서 각성이 아니면 안쓰는게 낫다. 그렇지만 그래도 정 쓰고 싶다면 5511로 쓰는 걸 추천. 초반 최강의 지도자때 주기 때문에 서버 1등 - 2등 핵과금러들은 공짜로 각성 가능하다. 그시기에 각성 카이사르 - 각성 한니발은 그야말로 깡패 그자체. 이 게임은 아이러니하게도 원수국가들끼리 죽이 잘맞는 경우가 많다. 카르타고랑 로마인 것도 그렇고. 리처드-마르텔로 대표되는 영국-프랑스 라이벌 구도는 워낙 유명하고, 미나- 조조도 일본 중국이다 보니 동아시아 특유의 미묘한 신경전이 있지 않은가.
4. 메흐메트 (5511)
황금열쇠 리더쉽 3인방 (카프메) 중에 각성하지 않아도 5511만으로도 유일하게 쓸만한 사령관이다. 성공격에서 그 진가가 들어나기는 하지만 5511만해도 각성 손무 상위호환 수준이기 때문. 해넘이에서 이성계와 조합시 극한의 광역딜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황금열쇠에서는 조조 마르텔 다음으로 각성시켜보고 싶은 사령관.
5. 프리드리히 (각성)
사실 프리드리히가 제일 잘 쓰이는 곳은 원정이다. 그것도 적으로. 프리드리히-리처드, 프리드리히-조조는 정말 좀비긴 하다. 카이사르-프리드리히는 가장 많은 부대 수용량을 가지는 조합이긴 한데, 솔직히 황뚝 투자 안하고 이 조합을 완성시키려면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온다. 물론 그렇다고 황뚝 박을 가치가 있는건 아니다.
채집
1. 클레오, 선덕, 미쓰나리 (1500)
- 1스킬 피하기 위해 3스킬까지 뚫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클레오) 그냥 맘편히 5500간다고 생각하고 2스킬까지만 뚫자. 괜히 조조한테도 안붙는 515 귀신같이 붙는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뭘 키워야 하는가 ?
A.중소과금 기준 (2부대 운용을 목표로 - 병원 수용량 때문. 여유가 된다면 2부대 + 집결 땔감)
1. 미나는 반드시 키운다. -> 기병 한부대는 무조건 키워야함.
2. 조조는 선택. 그러나 오늘의 특가도 돈아까워서 못살정도라면 전설 키울 생각은 접자. 최소 1200원짜리라도 매일사면서 조조 각성 노려보자.
-> 미나-조조 기병 1부대 완성
3. 리처드는 5511까지만 뽑자. (첫 돌림판에 황뚝 박지말고 마지막꺼까지 존버하다가 부족한 만큼만 넣자.)
-> 로하-리처드 극한의 야만 부대 완성
4. 그다음 나의 취향에 맞춰서 전설 사령관을 키운다.
a.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탱커를 좋아한다. -> 보병
이성계 칸 명함만 따고 알렉까지 존버 -> 이정도 시기면 600개 언저리는 모을 수 있다.
알렉-리처드 -> 보병 1부대 완성
(선택)-> 그 후 극한의 탱변태가 되고싶다면 이후 나올 관우까지 존버해서 마르텔-관우까지 존버
(그 전까진 마르텔-손무로 보병 2부대 가능)
b. 영웅심리가 상당하며 전투로그에 상대 중상자와 사망자를 보는 맛에 게임한다. -> 궁병
이성계에 황뚝을 투자하면 칸과 알렉은 명함만 딴다. (이쯤 되면 각성 가능)
각성 헤르만(주둔용이라면 구스노키) -> 최소 5511 or 5232 등 어느정도 키운 엘시드 -> 각성 에드워드(이경우엔 에드워드가 주장)
등을 부장 삼아서 키운다. -> 궁병 1부대 완성.
이 후 궁병 문명이라 문명 특성까지 받아가며 극한의 화살충이 되고 싶다면 후에 토미리스 받고
이성계-헤르만(엘시드)스노키 (필드용/주둔용), 에드워드-토미리스 (공성용) 으로 궁병 2부대 완성
c. 극한의 효율충이라 병원비에 자원쓰긴 싫고, 약한애들 괴롭히면서 이모티콘 날리는 인성질하는 맛에 한다. -> 기병
이성계 넘기고 칸 존버하다가, 살라딘은 명함만이라도 딴다. 알렉까지 명함만 딴다면 칸각성 가능
-> 미나-펠라(바이), 칸-조조 기병 2부대 완성
-> 이후 살라딘에 뚝배기 박고 미나-조조, 칸-살라딘 으로 기병 2부대 완성
5. 채집영웅에는 절대로 황뚝박지 마라.
B.핵과금 기준 (여기는 각성된 사령관만 완성이라 칭함.)
1. 시작과 동시에 미나 한니발 각성. 오늘의 특가 3개씩 시작 -> 부장 적당한거 넣어줌.
2. 공짜나 다름없는 카이사르 각성 -> 카이사르 한니발로 집결용 1부대 완성
3. 리처드 5511까지만 가고 남은 황뚝 킵.
4. 마르텔 최강의 지도자로 각성 or 각성 언저리. (여기는 달리는 고과금들도 꽤있으니 무리 안해도 됨)
5. 마르텔 최강의 지도자 끝날 즈음 조조 각성. -> 미나-조조로 기병 1부대 완성
6. 최강의 지도자로 거진 각성이 된 터라 특가로 마르텔 마저 각성 -> 리처드-마르텔로 보병 1부대 완성
7. 원정 잘깨놨으면 이즈음에 애설도 각성가능. 1차 kvk에 들어가면서 샤를마뉴 명함만 따놓음.
8. 최강의 지도자 엘시드와 오늘의 특가 엘시드가 겹침. 그리고 이 즈음에 이성계 돌림판이 거진 끝이 나기에 부족한 만큼 황뚝 투자. -> 이성계 각성
9. 엘시드 최강의 지도자 끝날 즈음 -> 엘시드 각성 -> 이성계-엘시드 궁병1부대 완성.
10. 최강의 지도자는 살라딘이, 오특은 카이사르가 나옴.(카이사르는 초창기에 각성되었을테니 바로 메흐메트가 나옴) 살라딘은 무리해서라도 순위권에 듦. 그러다보면 칸 돌림판이 나옴. 남은 뚝배기 여기에 좀 박으면-> 살라딘, 칸 각성 -> 기병 2부대 완성
11. 메흐메트는 수급처가 적다보니 각성이 좀 오래 걸림. 여유있게 키우면됨.
12. 돌림판 알렉이 나옴. 여기서도 알렉은 당연히 각성시켜야함. -> 리처드-알렉 or 마르텔-알렉 쓰고 남은애는 주둔박아놓음.
13. 그 이후는 알아서...
이쯤되면
애설(카이사르)-한니발 - 집결용 혼합병종 1부대
미나-조조, 칸-살라딘 - 기병 2부대
알렉-리처드(마르텔) - 보병 1부대
이성계-엘시드 - 궁병 1부대
5부대 나옴.
이렇게 이벤트 나오는 족족 각성시키면 진짜 겜할맛 나겠다...
https://cafe.naver.com/riseofkingdoms/12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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